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치바 신이치 (문단 편집) == 생애 == 중학교 때부터 익혀 온 기계체조와 [[극진가라데]] 4단,[* 무술 교류로 [[최배달]]에게 사사했는데, 공교롭게도 훗날, 영화(けんか空手シリーズ)에서 최배달 역을 맡았다.] [[소림사 권법]] 2단, 이외에도 승마, 스키에 능통하다는 엄청난 신체적 스펙의 소유자로, 자신의 신체능력을 활용하여 스턴트를 쓰지 않고 액션 연기를 하면서 얼굴도 훈남 상이고 연기력까지 받쳐주는 인재로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youtube(BSz1DCg_Ivc,start=51)] [[가라테]]에 기초한 무술 액션을 하는데 중국 무술 영화와 다른 또다른 맛이 있어 해외에서도 팬이 많았다. 다만 한국에서는 일본에 대한 반감으로 문화 개방 이전에는 일본 영화는 수입도 안 됐고 관심가지는 사람이 적어 잘 알려져 있지 않다. 텀블링을 활용한 액션처럼 체조 기술을 액션 연출에 도입하기도 했다. 그 후 영화와 TV등에서 활동을 계속하면서, 1970년 액션 스턴트 전문 단체인 '''재팬 액션 클럽(JAC)'''을 창설하여 사망할 때까지 그 주재자로 있었다. [[킬 빌]]에서 너무 오래 해먹는다고 [[오오바 켄지]]가 불평하는 것은 이것을 빗댄 것. 당시 일본의 액션영화 환경이 열악했는데, 치바 신이치가 주연을 맡은 액션 영화에서 당하는 역할을 할 수 있는 액션배우가 없어서 공격하는 역과 당하는 역을 둘 다 치바 신이치가 연기한 다음, 상대역의 얼굴이 안 보이게 잘 이어붙이는 황당한 방식으로 제작을 해야 했기에 액션이 가능한 배우의 필요성을 느끼고 직접 설립한 것이다. [[오오바 켄지]]나 시호미 에츠코, [[사나다 히로유키]] 등의 액션배우들을 발굴 육성하기도 했다. [[의리 없는 전쟁]], [[스트리트 파이터]][* [[캡콤]]에서 만든 게임 제목이 여기서 타이틀을 따 온 것.]등의 액션영화 시리즈로 젊어서부터 널리 알려졌으며, 데뷔 60년을 넘긴 현재까지 1500여편의 영화에 출연했다. 90년대 들어서는 미국의 영화에도 출연하여 강렬한 액션 연기로 인기를 끌고, JJ 써니 치바라는 애칭으로 일약 세계적 스타가 되었다. 나이를 먹은 후에는 액션 연기의 비중은 줄었지만 [[킬 빌]]에 출연하는 등 말년까지 활동을 계속 이어나갔다. 액션 배우이자, 액션신을 직접 연출하는 액션 연출 감독이기도 했으며 비슷한 케이스로 [[양소룡]]이나 [[견자단]]이 있다. 카메라를 현란하게 흔들면서 마치 집난 난투에 함께 있는 듯한 독특한 임장감을 연출해 많은 액션 감독들에게 영향을 주었다. 그리고 [[2020년]], [[이시다 아유미(1948)|이시다 아유미]]와 [[고바야시 사치코]]와 함께 문화 활동에서 뛰어난 업적을 올린 사람에게 주는 일본 [[문화청]] 장관 표창을 받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